고딩엄빠 서현 택개 인스타 흉기 출산

고딩엄빠 서현 택개 인스타 흉기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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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박서현

고딩엄빠가 연일 화재입니다. 넷플릭스 순위권 10권 안에 진입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처음 고딩엄빠가 나올때만 해도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의 임신,출산,육아 등을 다루고 있는 내용 때문에 미성년자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야기가 많았던 방송입니다.

 

MBN에서 매주 일요일 밤9시20분에 방영하며, 고딩엄빠의 출연진은 하하,박미선,인교진 3명이 엠씨로 있습니다. 평소에 잉꼬부부로 소문난 인교진,하하 와 더불어 명여자 엠씨 개그우먼 박미선님이 출연하는 방송으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격려도 해주고 전문가들의 소견까지 들을 수 있는 방송입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고딩엄빠 박서현

고딩엄빠에 출연한 고등학생 부부, 미혼모 등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되었는데 사연들이 보통이 아닙니다. 고딩엄빠에 출

연한 이루시아 양 같은 경우는 임신 사실을 알고 교재중이던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했으나, 남자친구가 배달 알바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바람에 미혼모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또 다른 고딩엄빠의 사연으로는 김지우 양이 있습니다. 김지우 양은 부모님이 재혼 후 엄마의 소홀해진 관심등으로 인해 자살시도 가출 등 방황을 하게 되고 그 중 만나던 남자친구 사이에서 임신을 하게 됩니다. 운명처럼 아이가 다가왔다고 믿은 고딩엄빠의 김지우 양은 아이를 출산하기로 마음먹고 남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린 후 같이 양육하려나 했지만, 남자친구와 갈등 끝에 혼자 아이를 출산하고 기르는 미혼모가 됩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그 외에 지금 고딩엄빠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은 바로 박서현 양과 택개군인데요~ 박서현양은 고딩엄빠에 배가 만삭인 상태로 출연했고 최근에는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까지 모두 고딩엄빠 방송으로 방영한 케이스입니다. 출산 하기 전만해도 아무것도 없는 집에서 택개 군과 박서현 양이 서로 의지하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에 잉꼬부부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였는데요.

 

고딩엄빠 박서현

박서현 양과 택개 군 의 충격적인 사건들이 최근에 발생되어 아주 이슈입니다. 박서현 양과 택개 군이 부부싸움 도중 박서현 양이 흉기를 들고 아기와 같이 죽겠다며 아기에게 흉기를 들이 민 것입니다. 택개 군은 이를 말리려 박서현 양과 몸싸움을 벌였고 그 중에 아기가 떨어지는 등 위험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결국 박서현 양은 택개 군이 신고한 경찰에 의해 접근금지령 처분이 내려졌고, 박서현 양은 아이가 보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도록 법적 조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이 후 고딩엄빠에 박서현 양과 택개 군이 더이상 출연하지 않을 것 으로 예상했으나, 스튜디오에 각자의 입장을 담은 내용이 방송되었고 다음 화 예고에서는 박서현 양이 택개 군과 함께 스튜디오에 나와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담겨 고딩엄빠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고딩엄빠 박서현양은 방송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택개군은 정신이 불안정한 박서현 양에게 아이를 보내지 않을 것이고 아이를 보고 싶다면 정신과에 가 진단을 받은 후 치료가 끝나면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현재 아이는 택개군이 양육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원래 일을 나가던 택개군이 육아로 일을 하지 못하자 나라에서 보조 받은 양육비를 박서현양에게 요구했으나 박서현 양은 연락 두절상태로 일관했며 이둘의 갈등이 얼마나 깊은지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딩엄빠 박서현

이번 고딩엄빠를 보면서 느끼는게 이렇게 어린 나이에 임신하고 출산하는게 얼마나 큰 책임감과 희생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알려줄 수 있는 고딩엄빠 출연진들이 그 산증인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되려 미성년자 출산을 독려하는 방송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컸지만 여러가지 이슈들이 터지면서 가족을 이룬다는 것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 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도 여과없이 나왔기에 고딩엄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