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협상 잘 하는 방법 / KPI 보고서 작성

 

연봉 협상 잘하는 방법 /  KPI 보고서 작성

 

---

연봉협상은 보통 1년 재직 이후에 하게 되는데, 대기업이라면 보통 연봉 테이블이 정해져 있어서 연봉 인상 폭이 크지 않음. 하지만 중견이나 중소기업은 기본적으로 연봉 테이블이 있다고 하여도 그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능성이 더 있다고 할 수 있다.

 

연봉 협상 날짜가 잡히게 되면 마주 앉아 이야기하게 되는데, 얼마 달라고 해서 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 시간을 끌면서 힘을 빼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 스타트는 보통 회사가 힘들다 허리를 졸라 매야 한다 이런 경우이고 회사 매출이 많이 나왔어도 회사에 형평성으로 인해 다 연봉을 맞춰 줄 수 없다. 코로나 등 세계적인 경제 문제에 대해 언급 등등.. 근로자에게 환기를 시키려 한다.

 

---

 

1. 연봉 상승률에 대한 최고치와 최저점에 대해 준비해가기

 

연봉은 크게 1. 퍼센트 2. 금액 이렇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뉘어 협상하게 된다. 둘 다 맹점이 존재 유리한 쪽으로 생각해서 부를 것.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최소치와 최대치를 정해 놓는 것. 최소한 이정 도는 받아야 일할 맛이 난다 싶은  금액이 있어야 하고, 조금 더 무리해서 올해 열심히 하고 이 정도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최대치 금액이 필요하다.

 

보통 근로자들은 내가 원하는 연봉 하나만 생각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안이 없으니 강하게 압박해 오면 그냥 그렇게 맞추겠다 라는 식이 된다. 하나 최소 금액과 최대치의 금액 구간을 정하고 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상황에서 최대치를 지나치게 높게만 설정하면 안 된다. 너무 높게 되면 퇴사를 생각하나 일하기 싫나라는 생각할 수 있으니 회사에서 조금 높네라고 느끼는 구간의 최대치를 말하고 최소치 안에서 협상점을 찾아야 한다.

 

2. 고가에 대한 성과 정리 (KPI)

 

회사에서 근거를 물어본다면, 작은 기업이라면 관리자가 지켜본 부분이 있고 회사에서 보여준 부분이 있어서 다 안다 하지만 더 규모가 있거나 깐깐한 기업 같으면 그 근거를 제시해줄 필요가 있다.

 

성과 분석이 가능한 지난 한 해 매출액, 모객수 등 측정 가능한 수치들을 모두 모아서 보고서 작성 그게 없다면 그 외 업무 분위기 상승, 업무 프로세스 진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필이 필요하다.

 

반응형

 

---

 

 

3. 연봉 협상 그 자리에서 끝내지 말아라! 

 

연봉 협상 이후 형평성을 말하면서 내리 깎기에 들어서는데, 본인이 몸담은 비슷한 연차에 대해 어느 정도 연봉이 형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알아두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다. 하나 회사 수준이 다르지 않냐고 말한다면 반드시 포괄 연봉에 포함이 아니더라도 분기별 상여금, 성과급에 포함을 시켜준다던지 분기별로 끊어서 재협상을 요구하던가 한 번에 그 자리에서 연봉 협상을 마무리 지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