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 2022년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은?

[부동산 공부] 2022년 대선 이후 부동산 시장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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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시장의 문제는 물건이 부족하고 세금이 상승하는 것. 지난 5년 동안 부동산이 오른 팩트는 물건이 부족하기 때문임.

 

신규 공급임 많았는데 물건이 줄었다고?

매물이 없다는게 신규 공급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월세, 전세, 구축 매매, 신규 공급, 분양전환 등 이 모든 걸 에둘러 매물이라고 한다. 근데 이 모든 게 다 줄어들었다. 2012년 일몰제 시작 재건축이 멈추면서 서울에 신규 공급이 줄었고, 2018 인허가가 줄어서 경기도권 신규 공급 줄어들었다. 2017년도 이후 다주택자 양도세 높아져서 구축 매매 줄었고, 다주택자가 줄어들어서 전세가 줄어들고, 전세 대출 강화되면서 월세 수요만 늘어난 상황임. 살펴보면 총체적으로 공급은 줄고 수요는 그대로임. 수요는 투기꾼들 수요가 줄어든 것 일뿐. 수도권에는 구축, 전세 매물 모두가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려면 공급을 늘려야하는데, 신축 공급만 늘린다고 해결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전체적인 밸런스(신축분양, 구축 매매, 전세, 월세)를 다 맞춰 줘야 하는 상황임. 이렇게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함. 그래서 1,2년 단시간 안에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기 힘들다고 예상함.

 

단시간안에 변화를 원한다면 양도세를 파격적으로 내려줘야 하는데, 양도세의 완화는 앞으로 시장 방향성의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파격적으로 내려줘야 구축 매물이 나와 시장의 벨런스를 맞춰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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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부동산 시장에 필요한가?

다주택자는 부동산 시장에 반드시 필요하다. 아파트 건축사는 아파트를 지을 때 실거주자만을 생각하고 아파트를 짖지 않는다. 투기를 목적으로 한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집을 짓는 것임. 다주택자가 없으면 분양도 안됨.

 

다주택자가 부동산 시장에 계속해서 전세 매물을 만들어주고 월세 매물을 만들어줄 수 있게 매물을 많이 내놓을 수 있도록 해야함 그렇다면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안정화를 찾고 밸런스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U-6EnZ14rrQ